너의 이름은. 감상 후기, 충대 SW 공모전

너의 이름은. 감상 후기

김다영이랑, @Khoneki 랑 놀려고 1월 5일날 울산에 가서 너의 이름을 보게 됐는데, 솔직히 말해서 아무리 명작이란들 그렇게 재밌겠나 하는 마음으로 봤다. 그런데 영화가 끝나니 아니었다 진짜 영화 보면서 몇번이나 울 뻔했고 본 후에도 후유증이 나름 심하게 남았던 애니였던 것 같다. 그리고 그대로 덕질하느라 돈이 왕창 깨졌고 깨질 예정이다.
영화를 먼저 보려고 책도 거의 안 읽었는데 보고와서 책도 봤는데 영화로 한 번 보고와도 감동은 여전했던 것 같다. 인생작이 하나 늘었다

제 1회 전국 고등학교 동아리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후기

2주 동안 거의 밤낮 구분 없이 코딩한 하고 그 전날까지 버그픽스 해서 ownsli.de를 만들어서 제출했다. 솔직히 만들면서 힘들어 죽는 줄 알았다.

대회 당일날 어서 와서 설치하려고 했더니 와이파이를 쓰려면 AnyClick을 쓰라고 하길래 그냥 직접 id와 pw넣어서 연결했는데 됐다;; 이후 대충 랩탑 세팅을 끝내고 개회식 후에 점심으로 갈비탕 먹고 오버워치 좀 하다가 오는 사람들마다 이것저것 설명하면서 있었다. 잘 만들었다고 하는 사람들이 몇 분 계셔서 정말 감사했고, 카이스트의 한 분께서는 협업이 지원된다 하였는데, 같은 오브젝트를 동시에 다른 방향으로 드래그하면 어떻게 되나 하고 질문이 들어왔는데 (이 후에도 한번 더 들어왔다) 솔직히 말해서 그 부분까진 생각하지 못해서 아쉬웠고, 이 외에도 부스를 제대로 꾸미지 못했다던지 포스터에 글씨가 너무 차 있었다던지 시연중에 이미지 샘플로 국화.jpg를 올렸는데 실제 이름과 달라서 버벅였다던지 하는 많은 아쉬운 점이 있었다.

결과적으로는 그냥 웹앱이라서 그런건지 완성도가 낮아서 그런건지 장려상에 그쳤다. ㅠㅠ 다음번에는 좀 더 다른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완성도로 승부를....! 뭐 IoT와 관련된 작품이 대부분 입상한 것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어쩌면 아이디어부터가 입상할 아이디어는 아닌 것 같기도 했다. 하지만, 본선에 진출해서 장려상을 탄 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할 것 같다.



이중에 한명! 내가 있다